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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약만 먹어도 살이빠지나요?..
김진영   Date.2006-09-25 19:27:45   Hit.3,064
직업이 학원강사 이다보니 생활도 불규칙적이고 먹는 습관도 한번에 많이 몰아서 먹는 버릇이 생겨서 체중이 많이 늘었습니다... 병원에서 침을 맞을수 있는 시간은 도저히 안되고 약만으로도 살을 뺄수 있을까요? 얼마를 뺄수 있으며 비용은 얼마나 드는지 궁금합니다. 약을 먹어야 한다면 또 얼마나 먹어야 하나요??.... 빠른 답변 부탁 드리겠습니다. ^^
답변
안녕하세요? 경희봄한의원의 문상현원장 입니다. 사람이 사용하는 단어중에 "밥때, 잘때"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대략적인 시각을 표현해주는 단어입니다. 이런 단어가 통용된다는 것을 돌이켜보면 사람은 일정하게 먹고, 일정하게 자는 것이 중요하단 의미도 되지요. 사람의 뇌에는 시계역할을 해주는 송과체라는 것이 있습니다. 여행이나 업무로 인해 외국에 다녀오시게 되면 시차적응이란 것을 하는 이유도 송과체 때문입니다. 수십년간 일정하게 먹고, 자는 것에(특히 자는 것에) 대한 일정한 패턴이 거기에 맞게 몸의 대사를 진행해 왔기 때문에, 활동시간의 변화가 몸에도 영향을 주는 것입니다. 인간은 불규칙한 생활로 인해 살이 찔 수도 있고, 살이 빠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둘다 건강상태는 점점 안 좋아지게 되지요. 살이 빠지는 이유는 단순하게 잠을 못자서라기 보다는 지속적인 스트레스와 고민, 그리고 비정상적인 대사활동으로 인해, 속된말로 몸이 죽어나는 것이지요. 특이한 것은 이렇게 체중이 줄어들어도, 체지방량은 오히려 늘어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정상적인 에너지 소모가 있다보니, 근육량이나 다른 필수 조직들이 줄어들게 되므로, 내장비만, 거미형비만, 마른비만 등의 노출이 되는 것이지요. 심지어는 골다공증 등과 같이 뼈속의 칼슘도 많이 부족해지게 됩니다. 반대로 체중이 증가하는 경우는 밤이 되면, 낮 동안의 몸의 피로를 풀고, 정상적인 신체의 안정을 꾀하는 성장호르몬 등 기타 여러 대사조절 호르몬들이 조절을 하게 되는데, 잠을 자지 않게되면, 이러한 작용들을 막게 되어, 대사가 비정상적으로 되며, 특히 음식이 들어가게 되면, 에너지로 사용하기 보다는 바로 지방세포로의 축적이 이루어지게 되어 체중이 증가하게 됩니다. 또한, 스트레스 상황과 겹치면, 코티졸 등의 분비가 증가하여 부종과 피부문제 등을 야기하게 되어 매우 좋지 않습니다. 수면은 다이어트 뿐만아니라, 정상적인 신체의 대사를 결정짓는 가장 기본 습관인 것입니다. 학원 강사이시라면 제가 알고있는 바로는 대개 정상적인(?) 생활습관에서 3~4시간정도 뒤늦은 생활패턴(늦게 일어나서 늦게 자는)을 갖고 계실거라 생각됩니다. 그렇다고 해서 일정하게(?)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면 모든 것이 해결될 것처럼 들리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천지의 음양의 조화(낮밤의 변화)가 있듯이 사람 몸에도 천지의 음양에 따르는 음양의 조화가 있습니다. 대개 해가 뜨면 일어나고, 해가 지면 쉬는 것이 몸에 가장 이롭습니다. 하지만 건강을 위해 직업을 바꿀 수는 없으니 대사를 최대한 안정시켜드리는 것이 건강을 위한, 체중관리를 위한 치료가 될 듯 합니다. 대사 장애의 교정은 우선 한약이 기본 되므로 질문하신대로 약으로 체중 관리가 가능할 것입니다. 물론 지방축적이 과도한 곳은 지방분해치료(지방분해침, 카복시, 약침 등)를 해주시는 것이 효과가 빠를 듯 합니다. 더 궁금하신 사항은 <02-441-5575>으로 전화주시거나 한의원에 직접 내원하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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